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AI 교육기업 리즈워드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성균관대 서울 앵커사업단 주최의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MVP 제작 부트캠프(AI-VIBE BOOTCAMP)’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브코딩 부트캠프에는 성균관대 학부생과 대학원생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일 동안 아이디어 구상부터 AI 기반 개발, 서비스 배포까지 이어지는 MVP 개발 전 과정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사회계열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코딩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바이브코딩 방식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로 동작하는 서비스 형태로 구현했으며, 현장에서는 비전공자 코딩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사례도 나왔다.
교육은 서비스디자인과 비즈니스 모델 관련 강의로 시작해 팀별 아이디어 발산, MVP 개발 스프린트, 최종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짧은 기간 안에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구조를 설계한 뒤 결과물을 구현하는 과정을 압축적으로 경험했다.

최종 발표에서는 각 팀이 기획한 서비스 결과물이 공개됐으며, 우수팀에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수상팀에는 창업 인큐베이팅과 멘토링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 연계도 제공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현장에서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대학 AI교육 사례로도 진행됐다. 성균관대 서울 앵커사업단과 함께 마련된 이번 부트캠프는 학생들이 전공과 관계없이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구현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인섭 리즈워드 대표는 “바이브코딩은 전공의 벽을 넘어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만들 수 있게 하는 방식”이라며 “학생들이 짧은 기간 안에 문제를 정의하고 결과물을 구현해보는 경험이 실제 실행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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