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와 업무교류 협약… “다문화 가정 및 이주 배경 청소년에 교육의 기회 제공”

강승형 기자 / 2025-08-28 16:16:58
- 7월 19일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와 업무교류협약 체결
- 양 기관 주요 관계자 참석… 향후 공동의 발전 위한 긴밀한 협약 약속
- 이정재 기획처장 “입학 홍보 및 대학의 긍정적 이미지 심어주는데 많은 도움될 것”

사진=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웬티레화(NGUYEN THI LE HOA) 회장, 숭실사이버대 이정재 기획처장, 사진제공=숭실사이버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다문화 가정 및 이주 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기회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러한 목표의 일환으로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7월 19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와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숭실사이버대 이정재 기획처장과 심혜진 국제사업단원을 비롯해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웬티레화(NGUYEN THI LE HOA) 회장, 류미애 대외협력위원장 류미애, 전윤호 대외협력부위원장 전윤호, 황안 행정부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향후 양 기관의 공동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약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교민회 회원의 숭실사이버대 입학 시 장학 혜택 ▲교민회를 통한 숭실사이버대 홍보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기관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 분야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약 3만 명에 달하는 베트남 교민을 대상으로 숭실사이버대학 입학 및 관련 사항에 대해 홍보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더하기위해 조정석 국제사업단장 및 국제사업단원이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를 사전 방문, 웬티레화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구체적인 현안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사전회의를 갖기도 했다.

숭실사이버대 이정재 기획처장은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 중인 외국인은 2024년 기준, 전체 인구의 5%가 넘는 약 266만여명으로, OECD 기준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그 중 베트남 국적거주인은 30만 6천명 정도로 한국 거주 외국인 중 두 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숭실사이버대가 다문화 가정, 이주배경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입학 홍보는 물론 대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웬티레화 회장은 “한국 최초의 사이버대학이기도 한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교육이념 ‘진리’와 ‘봉사’를 적극 실천하며, 글로벌 리더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한국 거주 베트남 교민들이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닌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 많은 교민들이 숭실사이버대를 통해 새로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민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콘텐츠가 강한 대학’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학사학위 및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무기한 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설립 28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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