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시스템(주) NSWEL, 일본·베트남·미국 글로벌 전시회 참가

임춘성 기자 / 2026-09-21 15:55:48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이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초까지 일본, 베트남, 미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해외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Manufacturing World Osaka 2026’을 시작으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SECC에서 개최되는 ‘VINAMAC EXPO 2026’, 이어 2027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7’ 참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TIG·MIG·MAG 용접기를 비롯해 레이저용접기, 레이저클리너, 레이저 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로봇 및 협동로봇 연계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CES 2027에서는 기존 용접기 제조기업에서 나아가 레이저와 로봇,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제조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NSWEL의 기술 및 사업 방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왼쪽부터 2023년 오사카 국제 기계요소기술전 참여, 미국 텍사스 레이저용접기 납품.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1989년 창립 이후 산업용 용접기와 관련 장비를 제조·공급해왔다. 최근에는 레이저용접기, 레이저클리너, 레이저마킹기, 레이저절단기 등 레이저 장비와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턴테이블, 포지셔너, 매니퓰레이터 등 자동화 장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실제 작업물과 생산 조건에 맞춰 레이저용접기와 로봇, 이송장치, 포지셔너 등을 하나의 공정으로 구성하는 제조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병문 내쇼날시스템(주) NSWEL 기술이사는 “일본과 베트남에 이어 미국 CES까지 참가하면서 글로벌 제조기업과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각국의 제조 환경과 현장의 실제 수요를 확인하고 이를 사업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접기 제조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레이저와 로봇 자동화, 스마트 제조 기술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부산에서 축적한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조시장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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