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개교 70주년 기념 봄 축제

온종림 기자 / 2024-05-13 15:47:13

한국외대가 7일과 8일 서울캠퍼스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봄 축제 ‘Bloom; 꿈을 피우다’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7일과 8일 서울캠퍼스에서 제58대 총학생회 ‘여운’ 주최로 한국외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봄 축제 ‘Bloom; 꿈을 피우다’를 개최했다.


이번 봄 축제는 한국외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청춘의 꿈을 모색하고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축제 1일 차에는 ‘꿈을 찾아 Dream’을 주제로 민동석 전 외교통상부 제2차관, 김봉환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의 특강이, 잔디광장에서는 야외 영화 상영이 이뤄졌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원데이 클래스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도 선보였다. 축제 두 번째 날에는 학생들과 동아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꿈과 재능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무대 또한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한국외대는 이번 봄 축제를 기획하며 동대문구청 및 동대문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사전 안전 점검을 수행하고, 서울특별시 재난안전관리실과 동대문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안전 계획을 수립, 안전사고 발생 시 처리 체계 및 비상 연락망 구축, 입장·퇴장 및 비상탈출구 확보, 공연장 입장객 수 제한, 의무실 배치 등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의 대책을 세우고 준비했다.

축제 당일에도 동대문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대학본부와 총학생회 자체적으로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축제 안전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 사고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는 등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모든 역량을 기울였다.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이번 봄 축제는 외대생들의 높은 질서 의식과 대학본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이후에도 외대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외대만의 축제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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