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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가 13일 미식축구 동아리 ‘킬러웨일즈(Killer Whales)’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민강복 대표, 유지현 학생, 은윤기 학생, 이기호 대표. 사진=한신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신대학교가 지난 13일 경기캠퍼스 1318회의실에서 미식축구 동아리 ‘킬러웨일즈(Killer Whales)’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체복 전문 기업 ㈜버라이어티몰의 민강복 대표와 아마추어 스포츠 플랫폼 플레이프로브의 이기호 대표가 선수 지원 및 동아리 발전을 위해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부하며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윤정 한신대 학생지원처장, 대외협력센터 박주희 담당을 비롯해 킬러웨일즈의 은윤기 주장, 유지현 매니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차윤정 학생지원처장은 “두 기업의 장학금 지원은 킬러웨일즈 학생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운동을 통해 학교를 빛내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단 멤버로서 약 8년간 팀을 후원해 온 ㈜버라이어티몰 민강복 대표는 “든든한 동문 선배로서 앞으로도 킬러웨일즈와 함께하겠다”며 “오늘의 지원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팀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플레이프로브 이기호 대표는 “17년간 아마추어 스포츠인으로 활동하며 느꼈던 지원의 한계를 해결하고자 스타트업을 창업했다”며 “앞으로 미식축구를 비롯한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킬러웨일즈의 주장이자 2024년 미식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은윤기 학생은 “최근 합숙훈련과 대회 참가비 등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선배님들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경기장에서 좋은 성적으로 증명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8년 5월 창단된 한신대 ‘킬러웨일즈’는 범고래와 같은 강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전국대회 진출을 목표로 하는 팀이다. 창단 당시 민강복 대표가 단장을 맡았으며, 143만 유튜버 고재영이 창단 멤버로 활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문다비 감독의 지도 아래 국가대표 은윤기 주장과 유지현 매니저장이 팀을 이끌며 강팀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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