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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에서 강연하고 있는 바르토쉬 비시니에프스키(Bartosz Wiśniewski) 주한 폴란드 대사. 사진=한국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학과가 지난 2일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 206호 강의실에서 바르토쉬 비시니에프스키(Bartosz Wiśniewski) 주한 폴란드 대사를 초청해 ‘폴란드에 대해 당신이 알고 싶었던 모든 것... 하지만 선뜻 묻지 못했던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비시니에프스키 대사는 폴란드의 언어, 역사,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외교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며 폴란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근 수십 년간 폴란드가 이룬 경제 성장과 사회 변화, 민주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자유노조(연대)’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한국의 민주화 경험과 비교하며 소개하고, 우크라이나 지원 정책을 비롯한 폴란드의 대외정책과 유럽 안보 환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바르샤바대와 야기엘론스키대 등 주요 대학을 소개하며 폴란드 유학과 학술교류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게임 「더 위처(The Witcher)」 시리즈와 ‘폴란드 포스터 학파’를 통해 폴란드 문화의 창의성과 영향력을 소개했다.
최성은 폴란드학과장은 “학생들이 폴란드 사회와 문화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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