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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 캠퍼스 전경. 사진=신라대 제공 |
[대학저널 김진수 기자] 부산·경남권 대학이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한다.
신라대학교는 오는 5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부산·경남권 6개 대학의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협약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신라대와 인제대가 공동 주관하며 동명대와 동서대, 동의대, 창원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 대학은 대학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성과 공유와 공동사업 추진 등 대학 간 적극적인 지원을 해 지역대학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들 대학은 또한 협약을 통해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 자원 공유 ▲대학 특화 분야 맞춤형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대학 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공동 협력 ▲산학 연계 교육의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성과 창출과 확산 ▲대학별 우수성과 공유와 확산 등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과 대학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유사업 첫 단계로 대학별 성과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한다.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장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학 혁신’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인제대, IU-커스텀 진로 모델 ▲동명대, Do-ing 교육가치와 사회적가치 동일 실현 TU서비스러닝 ▲창원대, 전공 능력 기반 전공교육과정 자율진단제를 활용한 교육과정 질 관리 ▲동서대, 마이크로디그리 : 융합 교육을 통한 자신만의 브랜드 개발 지원 ▲신라대, 비교과 통합관리체계와 학생성공 맞춤형 비교과 인증제도 ▲동의대, DEU 전공능력진단도구 개발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6개 대학은 올해 공유 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협력 포럼 운영 확대, 정기적인 교류로 지역대학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동윤 신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생 감소와 서울, 수도권, 지방 순의 대학 서열 고착화 등 지방 대학이 처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간 교류와 협업으로 상생의 길을 찾는 것은 당연하다”며 “대학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우수성과 창출을 촉진하고, 참여 대학들과 미래 교육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역 대학 상생을 위한 소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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