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가공헌협회,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과 ‘힐링사운드 합창단’ 운영

강승형 기자 / 2025-08-28 15:35:19

 

사단법인 국가공헌협회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과 함께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상이군경을 위한 ‘힐링사운드 합창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쟁과 공무 수행 과정에서 신체적·정신적 상처를 입은 국가유공자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원활한 사회적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합창을 매개로 한 집단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목소리를 맞추며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7월 7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합창 프로그램에는 총 18명이 참여했으며, 지휘자와 반주자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합창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음악적 성취를 경험하며 심리적 위안을 얻었다.

강원빈 국가공헌협회 이사장은 “전쟁과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온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적 지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공헌협회는 국가유공자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의료·정서·생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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