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원영동 청년고용실무협의회 개최

온종림 기자 / 2026-10-28 15:26:55

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8일 ‘2026년 강원영동지역 청년고용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8일 유니버스텔에서 「2026년 강원영동지역 청년고용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정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강릉고용복지+센터, 강릉시청, 지역 대학 취업지원 관계자, 기업 인사담당자, 취업지원 유관기관 및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직무체험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요하게 제기됐다. 청년들이 희망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업탐방, 현장실습, 인턴십 등 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에게는 직무 경험을,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역정주를 위한 일자리와 생활 기반 조성의 중요성도 논의됐다.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지속적으로 머물며 일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생활 인프라를 연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청년의 지역 유입뿐 아니라 장기적인 체류와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대학, 기업 및 유관기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참석 기관들은 취업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구직자를 함께 발굴하고, 구직 의욕이 낮거나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취업 동기를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 기업, 지자체 및 취업지원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취업 역량을 키우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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