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 사용 많다면, 스마일라식 전 안구건조 확인 필수

강승형 기자 / 2025-11-12 10:00:57

광주안과 신세계점 임성규 원장.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20~30대에서도 안구건조증을 겪는 사람이 많아졌다. 눈이 시리고 피로감이 누적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두통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시력교정 수술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안구 건강을 점검해야 한다.

라식 라섹 수술은 각막 절개를 통해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각막 신경이 손상될 경우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비해 스마일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레이저로 필요한 부분만 제거해 신경 손상을 최소화한다. 절개가 약 2mm 정도로 작고, 고도근시도 교정이 가능해 회복 중 불편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라식은 펨토초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 내부에서 교정량만큼 조각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 라식 대비 각막 절개량이 약 10분의 1 수준으로 적다. 빛 번짐이나 안구건조증 발생 가능성이 낮고, 전 세계 누적 수술 건수가 1,000만 안을 넘는 등 미국 FDA 승인 제품도 있다.

광주안과 신세계점 임성규 원장은 “디지털 기기 사용량이 많은 환자일수록, 사전 검사와 상담이 중요하다. 눈의 피로감이나 안구건조증 증상을 간과하면, 수술 후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환자 개인의 눈 상태와 생활 패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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