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커리어 × 커리어노트, 실무 경험부터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원스톱 지원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강승형 기자 / 2025-07-24 14:59:16
직무 교육과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결합한 스타트업 간 협업 케이스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 간 시너지 창출 도모해
 

청년 구직자들의 실무 경험과 커리어 개발을 동시에 지원하는 스타트업 두 곳이 손을 맞잡았다. 실무 체험형 교육 플랫폼 ‘프라임 커리어’와 AI 기반 포트폴리오 제작 솔루션 ‘커리어노트’가 협력하여,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실무 경험부터 포트폴리오 완성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사용자 여정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경기북부(파주) 캠퍼스에 입주한 스타트업 간의 공동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동일한 정책 지원 기관 안에서 선발된 기업들이 서로의 고객을 연결하고, 서비스 간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프라임 커리어’는 실제 기업 실무자가 설계한 30가지 이상의 직무 과제를 수강생이 직접 수행해보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이 과정을 통해 이력서나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경험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커리어노트’는 이력서·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입력한 내용을 PPT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솔루션으로, 포트폴리오 제작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서비스다.

양사는 각각의 서비스 사용자들이 상대방의 서비스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페이지 내 콘텐츠 교차 노출, 제휴 팝업 및 쿠폰 제공 등의 방법으로 협업을 전개한다. 예를 들어 커리어노트에서 포트폴리오 작성을 시도하는 사용자가 실무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프라임 커리어로 연결되어 실무 과제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반대로 프라임 커리어를 통해 업무 결과물을 완성한 사용자는 이후 커리어노트로 이동해 보다 정돈된 포트폴리오 포맷으로 출력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번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두 기업은 같은 청년 구직자를 타깃으로 하지만 서비스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상호보완적 역할을 수행한다. 정책지원사업 내 유망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협업 사례로서의 의미도 크다. 향후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 및 솔루션 연결에 있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추가 협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양사 대표는 “스타트업들이 단순히 생존을 넘어 서로 협력해서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진짜 의미”라며 “정책과 스타트업 간 연결을 넘어, 이제는 스타트업들끼리 연결되어 청년들의 커리어 시작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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