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사단법인 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성공기원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2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0대 이상 국민 628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6%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하이라이트 시청과 숏폼 시청 응답은 각각 11.9%, 7.8%로 나타났다.
대표팀 첫 골 예상 선수로는 손흥민이 39.5%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이어 이강인과 오현규가 각각 17.8%를 기록했으며, 황희찬과 조규성이 뒤를 이었다.
가장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MVP) 항목에서도 손흥민이 44.9%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강인(31.7%), 김민재(8.8%), 황인범(3.8%), 황희찬(3.5%) 등이 뒤를 이었다.
홍명보 감독 체제의 대표팀 엔트리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9.7%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대표팀 예상 성적으로는 16강 진출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6.1%가 대한민국 승리를 예상했다.
또한 우승 예상 국가로는 프랑스와 브라질이 비슷한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등이 뒤를 이었다.
이혜원 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 이사장은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응원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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