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박물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선정

조영훈 / 2023-04-12 09:04:52
 명지대 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보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명지대학교가 경기도와 용인시가 지원하는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명지대 박물관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전! 청자장인’ 도자공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10월부터 '청자, 하늘을 담다'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별전에는 명지대 박물관이 수집, 발굴해왔던 청자 자료와 함께 도자공예 교육 참가자들이 완성한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청자를 생산한 가마터 답사 및 장작가마 번조 체험 행사와 전시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전시 등을 함께 진행한다.

 

명지대 박물관은 2016년부터 경기도와 용인시의 지원 아래 2020년 '우리 땅, 유리 유물' 특별전, 2021년 '먹과 종이 이야기를 담다, 탑본搨本' 특별전, 2022년 '흙에서 찾은 아름다움' 특별전 등을 개최해왔다. 이를 통해 명지대 박물관은 지역 주민들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명기 명지대 박물관장은 “지역 문화 창달과 전통문화 향유에 이바지하는 대학 박물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의 도자 문화와 더불어 용인시의 문화자원에 관한 관심을 환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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