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3D조형학원, 토요일 집중 국비ZBrush교육으로 3D캐릭터제작 실무 역량 키운다

임춘성 기자 / 2026-10-14 14:40:56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3D 프린팅 기술이 피규어와 아트토이 등 다양한 창작 분야에 활용되면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모델링 기술의 활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캐릭터의 형태를 정교하게 조형하는 능력뿐 아니라 실제 출력에 적합한 데이터를 제작하는 기술까지 요구되는 만큼, 제작 전반을 익힐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이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BH3D조형학원(비에이치쓰리디조형학원)은 ZBrush(지브러시)를 활용한 캐릭터 모델링과 3D 프린터 출력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11월 7일 3회차 개강 예정인 이번 과정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정원은 20명이다.


교육은 실제 캐릭터와 피규어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ZBrush를 활용한 세밀한 캐릭터 스컬프팅부터 3D 프린터 출력에 적합한 모델링 데이터 수정과 파트 분할까지 다루며, 화면 속 모델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제작 단계까지 고려하는 작업 역량을 기르도록 구성했다. 수강생별 작업 상태와 숙련도에 맞춘 1:1 피드백도 제공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보완하고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지원 대상과 개인별 자격 요건에 따라 수강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비전공자와 초보자도 단계적으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국비지원 대상이 아니더라도 일반 수강 등록을 통해 동일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 진행돼 평일 업무나 학업을 병행하는 직장인과 대학생, 자영업자도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다. 주 1회 집중 수업으로 실습을 진행하고 주중에는 복습과 개인 작업, 포트폴리오 제작에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학습과 일상 일정을 조율하기에도 용이하다.


교육에서 익힌 기술은 3D캐릭터제작과 3D피규어제작을 비롯해 관련 분야의 취업 준비와 개인 창작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3D모델링취업을 준비하는 경우, 조형 기술과 출력용 데이터 제작 능력을 함께 익히는 것이 실무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만의 캐릭터나 아트토이를 상품화하려는 수강생도 향후 3D피규어창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


학원 관계자는 “ZBrush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보고, 이를 실제 출력 가능한 결과물로 완성하는 경험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는 것이 좋다”라며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워 교육을 미뤄왔다면 이번 주말ZBrush수업을 통해 자신의 일정에 맞춰 모델링 기술을 익히고, 취업이나 개인 창작 등 앞으로의 목표를 구체화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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