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딥디멘션이 ‘제8회 KINGO-GA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균관대학교와 GA코리아그룹이 공동 주관하고 용인특례시, 하나은행, IMM인베스트먼트가 함께한 창업경진대회다. 올해 총 108개 팀이 참여했으며 사전 요건 검토와 서류평가를 거쳐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현장 홍보부스를 통해 각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후 상위 8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해 사업 아이템과 기술 경쟁력을 발표했다.
딥디멘션은 본선에서 무방사선 실시간 3D 시술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XonoNav View’를 발표해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XonoNav View는 다각도 X-ray와 실시간 초음파 데이터를 AI 기술로 3D 정합해 시술 부위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영상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다.
딥디멘션은 기존 X-ray 기반 시술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노출과 조영제 사용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의료진이 시술 부위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 개발에는 서울선정형외과 박광선 대표원장이 딥디멘션 최고마케팅책임자 CMO로 참여하고 있다. 박 CMO는 의료 현장의 수요와 실제 시술 환경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임상 경험을 제품 개발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술상의 어려움과 의료진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XonoNav View의 임상적 활용 방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에 대한 자문을 맡고 있다.
딥디멘션은 이러한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AI 및 3D 재구성 기술을 결합해 실제 시술 과정에서 필요한 기능과 사용성을 제품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박민수 딥디멘션 대표는 “2D 의료 영상을 3D 데이터로 시각화하는 기술적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 의료기관 현장 실증 및 프로그램 고도화를 추진해 실제 임상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NGO-GA 창업경진대회는 청년 창업가 발굴과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용인특례시, 하나은행, IMM인베스트먼트가 함께 참여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