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김수현 학생, 대한의생명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발표상’

이선용 기자 / 2026-10-27 14:52:40
현초 에탄올 추출물의 항혈소판·항혈전 활성 연구 성과 인정

극동대 임상병리학과 김수현 학생이 ‘2026년 제32차 대한의생명과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에서 자신의 연구 성과를 담은 학술 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극동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 김수현 학생이 최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제32차 대한의생명과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생명 연구의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의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 간 융합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수현 학생은 ‘현초 에탄올 추출물의 항혈소판 및 항혈전 활성’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우수 구연발표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는 현초 에탄올 추출물의 혈소판 활성 및 혈전 형성 억제 효과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 출원과 학술논문 투고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학부 2학년 학생이 전문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극동대 임상병리학과의 학부생 연구역량과 전공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권혁우 지도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의 꾸준한 연구 노력과 학문적 열정이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의생명과학 분야의 전문성과 연구역량을 갖춘 보건의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의생명과학회는 1995년 창설된 학술단체로, 의학·한의학·수의학·약학·간호학·보건학·생명과학·생명공학·임상병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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