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신진교원 워크숍 총장간담회’ 성료

이선용 기자 / 2026-06-08 14:40:08

‘신진교원 워크숍 총장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신대학교가 신진교원과 기존교원이 함께 참여해 교수역량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4일 한신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내 장공관 1318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신진교원 워크숍 총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수법 워크숍’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신진교원을 비롯해 강성영 총장, 문철수 부총장 및 처장단 등 교수 26여명이 참석했다.

나경욱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구훈정 교수의 ‘수업 개선 연구 사례 발표’, 백상현 교수의 ‘교수법 콘텐츠 연구 사례 발표’, 총장과의 간담회 순으로 개최됐다.

구훈정 심리·아동학부 교수는 ‘심리평가 실습’ 교과목의 수업 개선 연구 사례를 발표하며, 경기 오산청소년문화의집과 화성시아동상담소 등 기관과 연계한 지역사회 기반 PBL(Project-Based Learning) 수업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구 교수는 “교수학습지원센터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수업 개선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교수자로서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상현 교육대학원 교수는 옥장흠·김동심·김애영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한 ‘AI 윤리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를 발표했다. 백 교수는 “대학 현장에서 AI 활용에 대한 공정한 평가의 어려움과 기존 가이드라인의 추상성을 보완하기 위해 국내 대학들의 AI 윤리 지침을 분석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신대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강성영 총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교수자는 지식 전달을 넘어 교육을 새롭게 설계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경욱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들이 교육 현장에서 새로운 교수법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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