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학생들과 함께 헌혈버스에서 헌혈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2023 정기 고연전의 열기가 헌혈로 이어진다.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총학생회는 9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4주간 ‘헌혈고연제’를 시행 중이다.
양교 총학생회는 2023 정기고연전을 앞둔 6일부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함께 ‘2023년 헌혈 고연제’를 시작했다. 학생들이 헌혈을 실천하면 매주 금요일마다 양교 학생회관 앞에 설치된 헌혈 온도계에 누적 헌혈 횟수가 반영된다.
양교 총학생회에서는 정기 고연전이 단순히 양교 구성원들만을 위한 체육 경기 교류전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사회에 기여하는 하나의 축제로 승화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기획했다.
13일 오후 1시 김동원 고려대 총장도 고려대 학생회관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 올라 학생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했다. 김동원 총장은 헌혈 고연제 기간동안 헌혈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고대빵’을 후원하기도 했다.
헌혈에 동참한 김동원 총장은 “공선사후의 전통이 흐르는 고려대는 진정한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진행되는 헌혈고연제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라고 생각한다. 양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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