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 강화길 작가 초청 ‘나만의 글을 쓴다는 것’ 특강

이선용 기자 / 2025-11-25 14:49:02

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이 강화길 작가를 초청해 ‘나만의 글을 쓴다는 것’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은 최근 문예창작과와 함께 ‘나만의 글을 쓴다는 것’을 주제로 강화길 작가 초청 특강 개최했다.


문학 전공 학생은 물론, 글쓰기에 관심 있는 학부(과)생과 대학원생 등 1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 강 작가는 최근 출간한 신작 소설 「치유의 빛」을 중심으로 창작 과정과 작품 속에 담긴 회복과 치유의 서사, 그리고 나만의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상처를 바라보는 태도와 문학이 지닌 치유의 힘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60분간의 특강에 이어 50여 분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창작 고민과 현실적인 질문이 이어졌으며, 강화길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따듯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작가님의 작품과 말씀을 통해 글쓰기가 단순한 표현을 넘어 스스로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과정임을 느꼈다”, “문학에 대한 열정과 감수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호심기념도서관 강명아 관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창작의 깊이를 확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문학과 창작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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