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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제공인력이 초등학생 가정에 방문해 교육을 하는 모습.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대1 방문형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추진하는 초등돌봄 바우처 사업의 일환이다.
서비스는 전문 제공인력이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 1회, 회당 2시간씩 총 24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독서·글쓰기 활동과 미술·음악 등 예술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질문과 대화를 기반으로 하는 하브루타 방식이 적용된다.
사업단은 아동의 흥미와 발달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다양한 교육 경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아동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들에게 사회서비스 분야의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대학은 교육 분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활용하고, 청년 제공인력은 전공과 역량을 바탕으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가 최대 95%까지 지원하며 이용자의 월 부담금은 1만 2천 원부터 차등 적용된다.
김지운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단장은 “아동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등돌봄 바우처는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및 상담은 건양사이버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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