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윌린, 우간다 초등 수학 지원 시범사업 ‘오픈플랫’으로 확장

임춘성 기자 / 2026-06-22 14:27:06

이미지=프리윌린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프리윌린이 우간다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을 위한 수학 교육자료 플랫폼 ‘오픈플랫(Openflat)’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프리윌린이 지난 4월 우간다 굴루 지역의 아와치 센트럴 초등학교와 오모티 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학 교재 지원 사업을 확장한 형태다. 당시 두 학교의 4·5학년 학생 477명에게 총 497권의 교재가 제공됐다.


프리윌린은 시범학교 중심으로 운영하던 수학 교재 지원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대해 지역과 학교에 관계없이 교사와 학생들이 교육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오픈플랫에서는 우간다 초등학교 4·5학년 수학 교육과정에 맞춘 워크북과 교사용 수업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자료를 열람할 수 있으며, PDF 형태로 내려받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플랫폼에는 연간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자료 가운데 일부가 우선 공개됐으며, 나머지 자료는 현지 학사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프리윌린은 현지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자료 용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교재 한 페이지의 평균 용량은 약 67KB 수준으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오픈플랫을 통해 더 많은 지역의 학생과 교사들이 교육자료를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윌린은 향후 현지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워크북과 수업 자료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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