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만든 프롬벳, 유기견 위해 따뜻한 나눔

대학저널 / 2025-04-21 14:23:32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프롬벳(FROMVET)’이 지난 14일 유기견 보호단체 어독스(ADOGS)에 사료와 간식, 영양제 등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프롬벳이 매년 이어온 반려동물 대상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유기견 구조와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어독스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그간 프롬벳은 전국 각지의 유기동물 보호소와 단체에 소규모 기부를 지속해 왔다. 올해는 조금 더 집중적인 지원을 위해, 유기견의 구조와 입양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어독스에 프롬벳 사료와 함께 종합비타민, 간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용품을 전달했다.

어독스는 2018년 설립된 유기견 구조·입양 전문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보호소 내 안락사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중심으로 구조 활동을 해왔다.

특히 개농장, 불법 번식장 등에서 도움이 시급한 반려동물들을 적극 구조해 임시 보호 및 입양으로 이어지게 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800여 마리 이상의 유기견을 가족에게 보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프롬벳은 수의사가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브랜드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가장 잘 아는 입장에서 최적의 사료와 종합비타민 등 영양제 포뮬러를 개발하고 있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존중받는 삶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프롬벳 하재홍 대표 수의사는 이번 기부에 대해 “유기견 한 마리의 삶이라도 따뜻하게 바꿀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진심 어린 기부를 이어가며, 반려동물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롬벳은 이번 어독스 기부를 계기로, 향후 더 다양한 보호소와 단체를 발굴하여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수의사의 전문성과 진심을 담아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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