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컬링부 김학준, 창단 2년 만에 ‘태극마크’

이선용 기자 / 2026-06-25 14:22:15

가톨릭관동대 컬링부 김학준 선수가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컬링부가 창단 2년 만에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가톨릭관동대는 스포츠지도학전공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학준 선수가 최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6~2027시즌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5일 밝혔다.

김학준 선수는 대회 기간 내내 뛰어난 경기력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쟁쟁한 경쟁 팀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가톨릭관동대 컬링부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스포츠지도학전공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이 시너지를 내며, 단기간에 최고 수준의 기량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국가대표 배출은 스포츠지도학전공 입학을 희망하거나 스포츠 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김학준 선수는 “학교와 전공 교수님들의 세심한 지도, 그리고 팀원들과의 끈끈한 팀워크가 있었기에 태극마크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우리 대학 스포츠지도학전공에 입학을 꿈꾸는 후배들도 가톨릭관동대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도전한다면 반드시 세계적인 무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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