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스, ‘2026 겨울 유럽 드리머즈’ 참가자 모집

이한비 기자 / 2026-08-13 14:20:40

 

[대학저널 이한비 기자] 해외문화탐방 전문기관 아이쿠스(ICOOS)가 전국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2026 겨울 유럽 드리머즈’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유럽 드리머즈’는 단순한 유럽 관광을 넘어 여행과 문화교류, 해외봉사, 한국문화 홍보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청년 해외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아이쿠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유럽과 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에 누적 1만 5,000명 이상의 대학생 및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겨울 유럽 드리머즈는 영국 런던을 비롯해 프랑스,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와 도시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여행에만 머무르지 않고 런던 현지에서 한국문화를 직접 알리는 ‘안녕 코리아’ 축제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한국문화를 주제로 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며,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문화교류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지 대학 및 교육기관과 연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런던 워킹투어 등이 진행되며, 일정에 따라 유럽 주요 도시에서 참가자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움직이는 자유여행도 경험할 수 있다.

아이쿠스 관계자는 “유럽 드리머즈는 정해진 관광지만 둘러보는 일반적인 패키지여행이 아니라 또래 참가자들과 함께 여행하고, 현지 문화를 경험하며, 한국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처음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청년들도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부터 수많은 청년들과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함께해 왔다”며 “이번 겨울에도 여행을 넘어 오래 기억될 사람과 경험,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 겨울 유럽 드리머즈는 참가자의 일정과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총 4개 기수로 구성됐다.

208기는 2026년 12월 23일 출발하는 16박 17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스트라스부르, 스위스 인터라켄, 독일 뮌헨, 체코 프라하 등을 방문한다.

209기는 12월 24일 출발하는 20박 21일 일정이다.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스트라스부르, 인터라켄, 뮌헨을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체코 프라하까지 여행하는 장기 코스로 구성됐다.

210기는 2027년 1월 14일 출발하는 12박 13일 일정으로 런던, 파리, 스트라스부르, 인터라켄, 뮌헨, 프라하 등 유럽 핵심 도시를 중심으로 여행한다.

211기는 2027년 1월 26일 출발하는 16박 17일 일정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 프랑스 아를·리옹·파리·스트라스부르, 스위스 인터라켄, 독일 뮌헨, 체코 프라하를 연결하는 스페인·서유럽 중심의 코스다.

기수별 세부 일정과 방문 도시는 현지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모집 상황에 따라 추가 기수가 개설될 수 있다.

아이쿠스 관계자는 “유럽 드리머즈를 통해 단순히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또래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직접 교류하며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 겨울 유럽 드리머즈는 전국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기수별 모집하며, 각 기수별 세부 일정과 참가 비용,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아이쿠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