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AI 활용 반도체·디스플레이·에너지 기술 혁신 논의

이선용 기자 / 2026-05-26 14:20:05
‘반디학회 2026년 국내학술대회’ 개최
산학연 전문가 350여 명 참여, 첨단 제조 AI·공정 데이터 전략 공유

2026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천대 반도체대학이 AI를 활용한 반도체·디스플레이·에너지 기술 혁신을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와 공동 개최하는 ‘반디학회 2026년 국내학술대회’ 오는 5월 29일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반도체대학 3층 대강당 및 비전타워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AI를 활용한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에너지’를 주제로 열리며, 반도체·디스플레이·에너지 분야 연구자와 엔지니어,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행사는 KWT Solution, 명지대 반도체장비공학과, 오티에스테크놀러지, 한국기계연구원이 후원한다.

학술대회는 개회식과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특별강연에서는 AI 기반 제조 혁신과 첨단 공정 데이터 활용 전략,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방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최명수 교수(SK하이닉스 University)가 ‘제조 AI : 발견을 넘어 생성으로 - 인간과 AI 협업’을 주제로 생성형 AI 기반 제조 혁신 방향을 소개하며, 강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이 ‘반도체 공정 데이터 기반 AX 시스템 실증 사례’를 발표한다.

또 김곤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AI-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기술을 위한 공정플라즈마 데이터 전략’을 통해 AI 기반 공정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소병수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On Device AI 시대,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은 “AI 기술이 반도체·디스플레이·에너지 산업 전반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연구성과와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산학연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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