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학습 현장에서 문해력이 단순 읽기를 넘어 교과 이해의 기반으로 작용하면서, 초등 단계에서의 문해력 형성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중학교 이후 평가가 지문 이해 중심으로 이뤄지는 구조에서 읽기와 이해, 적용 능력의 격차가 학습 결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교과 기반 프로그램 ‘브레인 문해력’은 개념 반복과 확장을 중심으로 한 학습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문해력을 단기간에 형성되는 기술이 아닌,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역량으로 보고 교과 개념 중심 학습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습 방식은 학년 단계에 따라 구분된다. 초등 중학년에서는 짧은 지문과 기본 어휘를 중심으로 읽기 기반을 형성하고, 고학년에서는 지문 길이와 난도를 확대하며 개념 간 연결을 다룬다. 이후 중등 단계에서는 복합 지문과 추론 중심 학습을 통해 사고 확장을 진행하고, 고등 단계에서는 고난도 독해와 문제 적용 능력을 다루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동일한 개념을 반복적으로 접하면서도 단계별로 학습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 적용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개념 이해가 단순 암기를 넘어 구조적으로 형성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 제작 도서를 활용해 교과 개념을 서사 형태로 제시하는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학습자는 초등 단계에서 이야기 기반으로 개념을 접한 뒤, 이후 단계에서 개념 간 관계와 원리를 중심으로 이해를 확장하게 된다.
브레인 문해력 관계자는 “문해력은 반복 학습을 통해 점진적으로 형성되는 능력”이라며 “교과 개념을 중심으로 한 구조적 접근이 학습 과정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교과 성취 기준과 연계된 지문 구성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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