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 지원

이선용 기자 / 2026-08-27 14:06:57
반도체 산업·직무 이해부터 비즈니스 매너·조직 적응까지 실무교육

‘2026학년도 반도체 산업으로 배우는 신입사원 비즈니스 스킬업 캠프’에 참여한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반도체 산업으로 배우는 신입사원 비즈니스 스킬업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교육은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과 관련 직무를 이해하고, 전공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총 1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취업 기회, 산업 생태계, 3대 공정과 주요 용어, 후공정·패키징, 기업과 직무별 역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생산·공정·품질·장비·패키징 등 산업 현장의 다양한 직무를 살펴보고, 국내 관련 기업의 채용 분야를 탐색하며 자신의 전공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했다.

취업 이후 조직생활에 필요한 실무교육도 이어졌다. 비즈니스 매너를 비롯해 신입사원의 직장생활 태도, 의사소통과 인간관계, 업무·시간 관리, 자기관리, 셀프리더십 등을 배우며 예비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을 익혔다.

특히 ‘나의 드림 보드’ 활동을 통해 직업적 목표와 진로 방향을 시각화하고, 희망 분야에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과정을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경애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반도체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취업 후 필요한 비즈니스 매너와 조직 적응 역량까지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학생들이 전공과 산업 현장을 연결해 진로를 구체화하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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