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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이 운영한 ‘수중안전 및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 ‘수중안전 및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고 과정에 참여한 인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해양산업의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새만금 해양개발과 연계한 수중작업 및 잠수안전 분야의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산업 분야의 경우 수중작업의 확장, 수자원 활용 및 해양 플랜트 산업 확대 등 해양산업 전문 인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됨에 따라 수중안 전의 중요성 또한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수중안전 및 전문가 양성과정’은 해양 분야의 다양한 수중작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안전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무인잠수정(ROV) 운용 ▲산업잠수사 ▲응급처지구조사 ▲잠수안전지도사 ▲잠수재압챔버운영사 ▲잠수기능사 등 6개의 세부 자격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 응급처치 훈련, 수중기기 운용 실습 등을 병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해양 장비 조작, 잠수 안전관리, 응급상황 대응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역량을 배양했다.
이번 과정에는 총 13명이 참여하였으며, 전원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관련 국가공인 및 민간자격증을 모두 취득했다.
특히 무인잠수정(ROV) 운용 교육을 통해 차세대 해양 탐사 및 구조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첨단 기술을 직접 다루며, 수중 탐사·점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했다.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 장민석 단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자격취득을 넘어, 해양산업의 안전과 기술을 선도할 현장형 인재를 양성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해양 전문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은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 이후 지역 해양기관, 잠수기술 기업, 해양레저 산업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취업·현장실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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