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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주도 축제 ‘시간상점:ON’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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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종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온새론’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 주도형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공연과 체험부스, 플리마켓, 먹거리 판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단순 참가자가 아닌 축제의 기획자이자 운영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 아이디어 제안부터 구성, 현장 진행까지 전 과정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협업과 소통, 문제 해결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 무대는 초청가수 엔초비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행복한 아이들의 무대와 종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Tempo’의 치어리딩 공연이 진행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후 가수 LANG의 무대가 이어지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공연 이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노래방 가요제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무대에 올라 각자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 및 게임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다양한 경품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떡볶이와 슬러시가 판매됐으며, 플리마켓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의류와 도서, 인형 등 다양한 물품이 거래됐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경제활동을 경험하는 교육적 의미도 함께 담아냈다.
특히 일부 프로그램은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가치를 체감하며 보다 폭넓은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종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주체적인 역량을 발휘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센티스포츠, 모리셔스브라운, JBJ, 빅트리 등 지역사회와 기업들의 후원 속에서 진행됐다. 켈리에이전시 역시 청소년 문화 활성화 취지에 공감하며 뜻을 함께했다. 켈리에이전시는 공공·문화·브랜드 콘텐츠를 연결하는 에이전시로 다양한 사회 참여 프로젝트에도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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