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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기계공학부 학생들이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Baja Student Korea 2026)’에서 베스트 활동상을 수상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지난 7월 24~26일 군산 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Baja Student Korea 2026)’에서 국립군산대학교 기계공학부 학생들이 베스트 활동상을 수상했다.
국립군산대 학생들은 자작 자동차의 설계·제작부터 차량 검사와 주행 평가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립군산대 기계공학부 유경현 교수의 지도 아래 김건우, 이우민, 박다빈, 박찬웅, 오건희 학생(이상 4학년)과 이준엽, 진태우, 이재혁, 엄창협, 정우성 학생(이상 3학년), 첨단에너지대학 김홍윤 학생(1학년) 등 총 11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LAB, 열역학, 종합 설계 프로젝트 등 전공 교과목에서 쌓은 이론과 기술을 바탕으로 자작 자동차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했다. 이후 대회 현장에서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며 전공 지식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회 첫날 참가팀은 현장 등록을 시작으로 차량 검사와 안전 검사, 가속·제동 검사, 동적 성능평가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공식 연습 주행과 오토 크로스 경기에 참가 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내구 레이싱과 점수 집계, 시상식까지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학생들은 대회 과정에서 발생한 차량 점검 사항과 기술적 문제에 대해 팀원별 역할을 분담해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 대표는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자작 자동차 제작과 주행에 적용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를 팀원들과 함께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끝까지 함께 노력한 팀원들과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경현 교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차량 설계와 제작, 검사 및 주행평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 지식을 실무에 적용한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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