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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 사업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 중심 교육시스템 개발과 실습 장비 확충 등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특성화대학’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언텍트 문화에 맞게 방송영상계열 뿐 아니라 가상현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차별화된 맞춤교육으로 대학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영상대는 2주기 대학혁신 지원사업의 방향성을 ‘CHANGE’로 설정했다. 1주기에 비해 본격적으로 학생과 교원에 집중해 운영할 예정이다. ‘창의적 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콘텐츠 제작 기술 간‧ 협력 체계 구축’ 등 6가지 중점 전략을 마련해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영상대는 대학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첫째, 창의적 콘텐츠(Contents) 제작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1주기에 이어 정부 정책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혁신적인 학사제도 운영 및 관리로 교육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둘째, 콘텐츠 제작기술 간‧ 협력체계(Harmony)를 구축하는 것이다. 한국영상대는 직무중심 학과편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의 전공 필수 졸업학점을 최소한으로 낮추고, 트랙기반의 모듈식‧ 교육과정을 개발·개편하고 있다. 학과 간‧, 계열 간‧ 융합교육을 통해 4차 산업에 맞는 창의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셋째, 데이터 기반 분석(Analysis)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집단 위주로 분석하던 방식‧에서 개인에 초점을 맞춰 수요자 중심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 데이터 축적 시스템을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 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넷째, 산업체 및 졸업생과의 네트워크(Network)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간‧ 가족회사나 졸업생과의 연계를 각 학과 단위 부서단위별로 관리해왔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점이 부족했다. 전체 부서, 학과에서 관리하는 산업체와 업계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졸업생의 데이터를 시스템화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다섯째, 글로벌(Global) 교육체계를 구축해나가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유학생 유입과 해외 대학과의 교류가 줄었다. 2주기 사업에서는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해외 대학과의 교류 또한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K-콘텐츠 위상에 맞는 하이브리드 원격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외대학과 교류할 예정이다.
여섯째, 고품격 고등교육지원 행정서비스 체계로 진화(Evolution)해 나갈 계획이다. 학사·행정 업무 혁신을 통한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적 대학 운영을 추구한다.
데이터 기반 교육성과 관리 및 지속적인 대학 혁신지원을 위한 기반 구축-데이터 분석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구축한다.
웹툰 데뷔 등용문 만화웹툰콘텐츠과 콘텐츠제작중심형 캠퍼스 구축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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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웹툰콘텐츠과 수업 장면.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
만화웹툰콘텐츠과는 수업과 연계한 과제를 통해 학생들을 작가로 데뷔시키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학과 교육의 핵심을 현장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외 기업과 연계하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이는 콘텐츠제작중심형 캠퍼스 구축이라는 대학의 비전과 산업체의 요구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학생들의 작품 제작 일정과 상황에 맞춰 수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단계적 프로세스를 운영한 것이 효과를 발휘했다.
이를 통해 노지현(네이버), 최효정(투니드엔터네인먼트), 최훈근(엘세븐) 씨는 작품계약을 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최나연(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공모당선), 연푸름·박다흰·김은혜(카카오페이지 작품 진행 협의 중) 및 국내 웹툰플랫폼 연재의 성과도 이뤄냈다. 최근에는 웹툰계의 등용문인 ‘네이버 웹툰 최강자전’에서 조희선(예명 오랜쥐)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조 씨는 “평소 만화적 묘사에 대한 실기 위주의 수업과 교수님들과 함께 나눴던 스토리텔링 창작에 대한 소통이 이번 대상을 수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만화웹툰콘텐츠과의 수업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졸업전시회와 피칭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생들의 졸업전시회준비와 졸업작품을 지도한 정미진 만화웹툰콘텐츠과 교수는 “학과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나날이 발전해가는 학생들의 작품을 보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성장의 결실을 맺는 현장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작가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 “학교 인프라로 학생을 전면 지원하는 ‘제작단지형’ 캠퍼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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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 사업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들을 양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특성화대학’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국영상대의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은 ‘교수진’이다. 한국영상대 교수진은 현업에서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는 교수들로 구성됐다. 때문에 어느 작품이라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한국영상대는 직무단위별 학과편제로 영상계열 18개 학과와 인문사회계열 4개 학과로 이뤄져 있다. 특성화 계열 전 학과에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개설, 비즈니스 프로젝트 수행 등 산업체와 연계한 융합 콘텐츠 제작팀을 구성해 실무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글쓰기부터 연출·촬영·조명·편집·분장에 이르기까지 각 학과가 자유롭게 협업한다.
그야말로 제작단지형 캠퍼스다. 실전형 캠퍼스를 통해 강의실 자체가 실무 현장이 되는 시스템을 갖춰 밀착형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을 위한 완벽한 제작환경 조성하고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단지를 통해 외부로부터 영상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해 제작 과정에 학생들이 참여하게 돕는다. 창의융합수업을 통해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 적합한 창의적 설계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융복합 교육으로 산업현장과 같은 생생한 현장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다.
최근에는 학생들이 구성, 연출, 촬영, 동시녹음한 웹드라마 ‘깨물고 싶은’이 일본 최대 OTT 채널인 라쿠텐 tv에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장편영화 ‘오! 마이 고스트’를 선보인다. 여기서도 교수와 학생들이 각본, 감독, 스태프로 참여하며 웹툰 및 영화기획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한 교육과 산학협력 시스템을 통해 K-콘텐츠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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