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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춘천시 일대에서 ‘걷기 챌린지 시즌 4(봄에 봄내길 걷기)’를 운영했다. 사진=한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림대 재학생들이 춘천 주요 공간을 직접 걸으며 지역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체험했다.
한림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4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춘천시 일대에서 ‘걷기 챌린지 시즌 4(봄에 봄내길 걷기)’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 학생들은 공지천 벚꽃길, 우두동 뚝방길, 춘천인형극장 일대, 소양로 구도심 등을 직접 걸었다.
또한 걷기 앱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활동 경로와 사진, 경험을 기록·공유함으로써 지역 경험을 데이터화하고 참여자 간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지역 전문가와 함께하는 구도심 탐방과 간담회가 진행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길’을 주제로 한 체험형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적 해석과 디지털 기록 활동을 결합해 지역 기반 역량과 로컬 리터러시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민호 한림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지역을 직접 경험하며 그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실천형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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