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RISE사업단-예산군, ‘2025 평생학습 어울마당’ 개최

이선용 기자 / 2025-11-27 14:21:51

국립공주대 RISE사업단과 예산군이 공동으로 ‘2025 평생학습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11월 26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5 예산군 평생학습 어울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예산군 평생학습관과 공주대 RISE사업단의 공동 주최로 운영되었으며, RISE사업 4-5-2 단위과제(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마을캠퍼스)의 핵심 취지를 현장에서 구현한 대표적 협력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번 어울마당에서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와 연계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미래농업·4차산업 기반 학습 체험을 제공했다.

행사장 전체 20개 체험부스 가운데 국립공주대 RISE사업단 부스는 특히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민이 대학의 전문성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마을 속 캠퍼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오후 2시에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모범 평생학습강사 및 우수기관 표창과 군수·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어진 평생학습 발표회에서는 총 10개 팀이 난타·합창·라인댄스·악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발표 프로그램들은 지역 주민이 스스로 만든 평생학습의 결과물로, 공주대 마을캠퍼스 사업이 주민의 자기주도 학습을 확장하는 구조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김송자 국립공주대 RISE사업단장은 “RISE사업의 핵심은 대학이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함께 호흡하는 것으로 국립공주대는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의 배움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을캠퍼스 모델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이번 어울마당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김 단장은 특히 이번 어울마당을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지역의 평생교육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예산군 평생학습 어울마당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지역 기관 간 연대 ▲주민 참여 확대 ▲대학 전문성의 현장 공유 ▲지자체-대학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평생학습 생태계의 자립·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예산군은 “국립공주대와의 협력이 주민들의 학습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내년에는 체험·전시·발표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지역민 모두가 배움으로 연결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공주대 RISE사업단은 예산군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형 학습 공동체 조성 ▲마을캠퍼스 기반의 현장형 교육 확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학습·연구 연계 ▲평생학습 생태계의 안정적 구축 등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체계 확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어울마당을 계기로 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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