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 27주년을 맞은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오는 9월 8일부터 학점은행제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과정은 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청년층과 직장인 수강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자동차정비 관련 국가 기술 자격증은 청년층 취업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기차 보급 확대, 친환경차 정비 수요 증가 등 산업 변화로 인해 자동차정비산업기사·전기차 정비 관련 자격증은 현장 진출 시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학위 취득과 함께 자격증 준비까지 가능한 학점은행제 과정은 수험생과 재직자 모두에게 유리한 선택지로 꼽힌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지정된 국비지원 전문기관이다. 석사 이상 학력의 교수진과 VR 기반 첨단 실습 장비를 갖춰 훈련생 1인당 평균 2.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세종·청주·천안 등 외지 학생들을 위한 생활관도 운영 중이다.
특히 본교는 실습 중심 교육과 자체 시험장 운영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결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하면서 100% 취득률을 기록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유성식 이사장은 “자동차 섀시정비, 판금·도장, 전기차 정비, 전기내선공사 등 다양한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학점은행제 이외에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인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9월 2일 개강) 및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9월 1일 개강) 은 15세 이상의 취업희망자를 비롯해 대전내일배움카드 및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올해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훈련이수자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으며, ‘2024년도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에도 선정돼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