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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모네 석좌교수는 EU 집행위원회가 교육·국제 교류 지원사업인 에라스무스플러스(Erasmus+)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대학의 EU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국제 학술사업이다. 안 교수는 3년간 총 6만 유로를 지원받아 교육·연구 및 학술·사회 확산 활동을 수행한다.
안 교수의 수행 사업명은 ‘BEACON(Building EU–Asia Cooperation Outside uNcertainty)’이다.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EU를 규칙 기반의 규범적 행위자로 분석하고, 글로벌 공급망 전환, 에너지 전환, 다자무역을 중심으로 EU와 동아시아의 협력 가능성을 연구한다.
안 교수는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에 규칙과 다자주의를 공유하는 한국과 EU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Jean Monnet Chair를 통해 한국과 EU 간 학술·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측이 불확실성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안상욱 교수는 국립부경대에서 EU 경제·통상, 에너지안보, 기후변화, 글로벌 공급망 및 EU–동아시아 관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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