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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은 김지희 교수의 연구가 학술적 성과를 넘어 국가 연구개발 성과로서의 가치와 파급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제도다.
김지희 교수는 그래프 딥러닝 기반 다중 바이오마커 분석 기술을 활용해 암 조기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바이오마커 간 상호작용을 그래프 구조로 모델링함으로써 기존 단일 바이오마커 중심 진단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실제 임상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당 연구는 특정 암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암으로 확장 가능한 범용 진단 프레임워크를 제시했으며,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고도화와 산업 적용 가능성도 함께 입증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정밀의료 기술‘의 사회적 환원과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지희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학문 연구와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형 국책 연구과제 수행과 국제 학술 활동을 통해 연구 성과 확산과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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