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우수대학은?

이선용 기자 / 2026-06-02 13:51:06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우수대학 공모전’ 개최

교육부와 대교협·전문대교협이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우수대학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경동대 RISE사업단이 지난 5월 20일 개최한 ‘2026 경동대 유학생 취업박람회’ 전경이다. 사진=경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학령 인구 감소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대학이 외국인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외국인 유학생의 양적 확대를 넘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정주형 인재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우수대학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대학(일반대학, 전문대학)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 지원 노력을 독려하기 위하여 처음 마련됐다.

현재 공모 사례 접수 중으로, 접수 기간은 6월 12일까지이다.

교육부는 공모전을 통해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창업을 지원한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교육부 장관상과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례는 시상식 개최와 사례 공유를 통해 전국 대학으로 확산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창업 지원의 저변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교육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양성하는 방향으로 외국인 유학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 현장의 우수한 취업·창업 지원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여, 우수한 해외 인재가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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