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줄이고 회복은 빠르게"... 3세대 시력교정술 '스마일라식' 선호도 증가

강승형 기자 / 2026-01-09 13:48:43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은 시력 저하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독 가혹한 계절이다.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안경에 하얗게 김이 서려 앞이 보이지 않는 불편함은 물론이고, 난방기 가동으로 건조해진 실내 공기는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에게 극심한 안구건조증과 충혈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편에서 벗어나고자 겨울방학이나 휴가 시즌을 이용해 안과를 찾는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


과거에는 시력교정술을 결심하더라도 긴 회복 기간과 통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각막 절편을 만드는 라식이나 상피를 제거하는 라섹은 수술 후 일정 기간 통증이 동반되거나, 외부 충격에 주의해야 하는 등 일상 복귀에 제약이 따랐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며 등장한 것이 3세대 시력교정술로 불리는 '스마일라식(SMILE)'이다. 스마일라식은 각막 표면을 절개하거나 벗겨내지 않고, 펨토초 레이저가 각막 표면을 투과해 실질 부위만 교정한 뒤 2mm의 미세 절개창을 통해 분리해 내는 방식이다.

기존 라식 수술이 약 20mm를 절개해야 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개 범위가 1/10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어든 셈이다. 각막 신경 손상이 최소화되었기 때문에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 발생 확률이 현저히 낮고, 각막의 구조적 견고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각광받는 이유는 빠른 회복 속도다.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 가벼운 기초 화장, 운동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통증 또한 거의 없어 학업이나 업무 복귀가 시급한 대학생, 직장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스마일라식이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며 의료진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다. 기계가 자동으로 절삭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스마일라식은 의료진이 직접 미세한 절개창을 통해 교정된 각막 실질(렌티큘)을 정교하게 분리해 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도의의 손기술과 임상 경험이 수술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된다.

JC빛소망안과 곽용관 부원장은 "스마일라식은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여 안전성과 회복력을 높인 진보된 수술법이지만, 개인의 각막 두께, 동공 크기, 안압 등을 정밀하게 분석해 맞춤형으로 진행해야 한다"라며 "단순히 비용이나 후기만 보고 병원을 선택하기보다, 집도의가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갖췄는지, 최신 검사 장비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JC빛소망안과는 여의도 지역에서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안과 의원으로, 대학병원급 첨단 검사 장비와 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곽용관 부원장을 비롯한 숙련된 의료진이 상담부터 수술, 사후 관리까지 1:1 전담 진료를 시행하며, 환자 개개인의 눈 상태에 최적화된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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