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2026 수시 특집] 자율전공선택으로 창의융합 역량 갖춘 미래 인재 양성 대학

이선용 기자 / 2025-08-18 14:15:10
-수시비중 69%(1,166명 선발), 학생부종합 한성인재전형 서류평가 100% 300명 선발(전년대비 43명 확대)
- 9월 8일(월) 10시부터 12일(금) 18시까지 5일간 수시모집 원서접수 실시
- 졸업까지 문·이과 벽 허물어 적성에 맞는 전면적 전공 트랙제 시행
- 학생 자율선택형 「전공트랙제」 운영
- 학문의 경계를 넘어 학생선택형 「전공트랙제」 운영

 

한성대는 대학혁신을 위해 ‘미래를 디자인하는 글로컬 창의융합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대학비전을 수립하고, 비전 달성하기 위해 △창의융합 인재양성 △학생성공 지원교육 △미래지향 교육환경을 대학발전계획 목표로 설정하여 창의융합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한성대는 창의융합 전공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체제를 학과제에서 「전공트랙제」로 변경하였고, 특히 주목할 점은 학생들이 입학한 모집단위를 넘어서 2개의 전공(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으며, 적성을 찾을 때까지 전공(트랙)변경도 자유롭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비교과 교육과정, 진로·취창업 프로그램, 현장실습 프로그램, 장학제도,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의적 인재가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힘쓰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그 중에 정부 주도 사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서 서울 소재 유일 신규 대학으로 선정되어 최장 8년간 총 15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유형II에 3년 연속 선정되어 2022년~2024년에 총 11억 1천 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았으며, 유형Ⅰ·Ⅱ이 통합된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역시 선정되어 2025년 기준 약 5억 2천 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에도 재지정되어 2028년까지 사업비 약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4 캠퍼스타운 창업형’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약 2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마지막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이 동시 선정되어 약 58.5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하였고,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까지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는 대학에 전문적인 지식과 융합적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요구하고 있다. ‘창의융합대학’내 미래모빌리티학과를 2024학년도에 신설하였으며, 미래모빌리티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기차, 자율주행차, UAM 등 미래 교통수단 중심의 융합형 교육과정 및 기계, 전자·전기·제어, IT, AI 등 분야별 지식을 모빌리티에 접목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첨단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박종언 한성대 입학처장.

 

[인터뷰] 박종언 입학처장은 “한성대 전공트랙제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혁신적인 제도”이며, “고교 문·이과 구분 없이, 적성에 맞는 전공 제한 없이 선택” 가능

■ 2026학년도 수시모집 특징과 지원전략
한성대는 오는 9월 8일(월) 10시부터 9월 12일(금) 18시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모두 1,166명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69%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주목할 부분은 동일 학부 내에서 세부 트랙의 구분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2학년 진학 시에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는 ‘교과우수전형’과 ‘지역균형전형’으로 구분되며, 학생부종합은 ‘한성인재전형’으로 대표 운영된다. 일부 특정 학과를 제외하고는 주·야간 학부가 모두 운영되며, 주·야 교차 수강도 가능하다.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주간 모집단위는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 야간은 8등급 이내여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100% 반영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모집단위 계열 구분 없이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전 교과가 반영되며, 석차등급이 기재된 전체 과목 성적이 산출 대상이다.

학생부종합 한성인재전형은 모집 인원을 전년 대비 43명 늘린 300명으로 확대했다. 전형 방식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서류평가 100%이며, 수험생 및 고교 정보 일체를 블라인드하여 평가를 적용한다. 면접고사 및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비교과 전반의 활동과 전공 적합성,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 2026학년도 주요 대입전형 변경 사항
올해 대입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농어촌학생 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의 선발방법이 기존 학생부종합(서류평가 100%)에서 올해부터 학생부교과(교과 100%)전형으로 변경된 것이다. 전형 방식이 선발방법이 전면적으로 변경됨에 따라 경쟁률과 입시결과(성적)에 큰 변동이 예상이 되므로 지원 시 이점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세부 전형별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의 반영과목이 기존에는 지원하는 모집단위별로 국어/영어/수학/사회 또는 국어/영어/수학/과학으로 과목을 구분하여 반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지원하는 모집단위와 관계없이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계열 전과목 반영하도록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입시결과(성적)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부종합 한성인재전형의 경우 선발인원이 지난해 257명에서 올해 300명으로 43명 증원하여 선발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수험생이 선호도가 높은 모집단위의 선발인원이 대폭 확대되어 지원자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올해부터는 모든 전형에서 공통적으로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의무 적용된다. 입학 지원 시 해당 사실이 있는 경우 지원이 제한(불가)되므로 이 점을 유의하여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한 뒤 지원해야 한다. 

 


■ 전형별 합격 전략과 준비 팁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전형은 내신 성적과 수능 준비를 병행해 온 학생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과목계열 상위 성적 3과목 총 12과목(진로선택교과 3과목 포함)을 반영하며, 국어·영어·수학은 공통 반영되고, 인문·사회·패션·뷰티계열은 사회, 공과계열은 과학 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부담이 없기 때문에, 내신 성적 관리를 집중적으로 수행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반영교과 전과목을 반영하므로 특정 과목 편차를 줄이고 고르게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교과우수전형과 지역균형전형 가운데 자신에게 더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부종합 한성인재전형은 비교과 활동, 자기주도 학습 경험, 계열 관련 프로젝트나 동아리 활동 등이 중요한 평가 요소다. 학교생활기록부의 모든 영역을 꼼꼼히 관리해야 하며, 활동의 연계성과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한성대가 강조하는 창의융합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경험이 학교생활기록부에 담겨있다면 유리하다.

■ 수험생을 위한 조언
전형별로 요구하는 조건과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 이력과 학교생활기록부 강점을 면밀히 분석한 뒤 최적의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성대 입학처 홈페이지와 입학상담 솔루션에서 과거 3년간의 전형별 입시 결과, 경쟁률, 지원 자격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니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교과 성적이 우수하다면 교과우수전형, 수능 부담 없이 교과 성적 관리에 자신이 있다면 지역균형전형, 비교과 활동에 강점이 있다면 한성인재전형이 유리하다. 각 전형별 특성과 본인의 강점을 매칭시키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성대학교 전경.


■ 한성대는 창의융합교육에 중점을 두는 이유가 있나
현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VR·AR, 사물인터넷 등의 정보통신기술과 기존 산업사회 간 융합이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사회를 디자인할 수 있는 인재 육성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대학의 교육혁신도 대내외적으로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사회는 창의성과 융합능력을 지닌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 VR·AR,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출현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첨단 기술을 관련 산업에 접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중요해진 것이다. 이에 한성대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첨단 기술과 연계된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들로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학생들이 2개 이상의 전공트랙을 의무적으로 선택함으로써 개설된 융합 교과목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융합 교육을 받을 수 있다.「전공트랙제」교육과정의 고도화를 위해 트랙 간 융합 교과목들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계획이며, 이와 동시에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확대하여 트랙 전공과 연계된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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