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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울·경 지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하계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부·울·경 지역 대학들이 AI 시대 교양교육의 재정립과 대학별 사례’를 주제로, 교양교육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AI 시대에 부합하는 교양교육 혁신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경남대학교는 지난 7월 10일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2026 부·울·경 지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하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부·울·경 지역 대학 관계자와 교양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경남대 음악교육과 이종훈 교수가 성악 독창 ‘화초장 타령’을 선보였다.
이어 정은상 부·울·경 지역대학교양교육협의회장(경남대 창의융합대학장)의 개회사와 윤혜경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장(동의대 동의지천융합대학장)이 축사했다.
박재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대는 앞으로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교양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학생들이 AI 시대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주제발표에는 손동현 우송정보대학 총장이 ‘다시 묻게 된 인간다움의 상수’를 주제로 발표하며,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인간다움의 가치와 교양교육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경남대 김구연 교수, 경상국립대 김미점 교수, 국립창원대 정해성 교수, 동명대 정지언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대학별 교양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자들은 AI 기반 교양수업 운영, 모듈형 교양교육과정, AI 협업 융합교육 프로젝트, AI 리터러시와 비판적 사고력 함양 사례 등을 소개했다.
사례발표 이후에는 발표자와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AI 시대 교양교육의 방향과 대학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은상 부·울·경 지역대학교양교육협의회장은 “AI 시대일수록 대학 교양교육은 인간다움과 비판적 사고, 융합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새롭게 정립되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부·울·경 지역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미래 교양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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