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미래자동차사업단, 미래차 교육체계 새 판 짠다

이선용 기자 / 2026-04-30 14:16:18
6차년도 청사진 제시, 디지털 역량 배지 전면 도입
산학협력·지역연계 강화로 실무형 융합인재 양성 본격 추진

인하대가 최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인 미래자동차사업단의 사업 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는 최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인 미래자동차사업단의 사업 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미래자동차 분야 5차년도 주요 실적을 점검하고, 2026학년도 사업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역량 배지 발급 ▲지역사회 대상 전공지식 교육 확대 ▲산학협력 강화 ▲시설·장비 활용 확대 ▲인하대‧인천대‧연세대와의 교육 협력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배지는 오는 8월부터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전반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지자체 초·중·고등학생 대상 특강을 통해 피지컬AI의 대표분야로서의 미래자동차 전공지식 교육을 확산하고,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무 중심 교육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시설·장비 대여 범위를 확대해 실습 중심 교육 환경을 더욱 내실 있게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지원하는 국책 교육사업으로, 인하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미래자동차 분야 컨소시엄에 참여해 올해로 6차 연도 사업을 수행 중이다.

현재 인하대 미래자동차사업단은 국내 7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외국 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재학생에게 미래자동차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차세대 기술을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운영 중인 전공 체계로는 미래자동차 융합전공과 부전공, 10개의 마이크로 전공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미래자동차 입문, 미래자동차 기초 설계, 스마트카 인지공학, 미래자동차보안시스템, 모빌리티시스템제어, 미래자동차 통신공학, 친환경 전기자동차공학, 미래자동차 재료공학, 미래자동차 디자인, 미래자동차 융합프로젝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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