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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ITU 'AI for Good' 보고서 표지(왼쪽)와 한신대 디지털새싹 우수사례 소개 패이지(오른쪽).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신대학교가 주도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의 일환인 ‘AI 아트 코딩(AI Art Coding)’ 프로젝트가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간한 ‘AI for Good 혁신 임팩트 중간 보고서(AI for Good Innovate for Impact Interim Report)’에 글로벌 우수 활용 사례로 등재됐다.
이번 UN ITU 보고서에 ‘활용 사례 28(Use Case 28)’로 단독 소개된 한신대의 ‘AI 아트 코딩: 창의적 생성형 AI를 통한 포용적 AI 도입 확장’ 프로젝트는 생성형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가운데 다문화 가정 학습자, 장애 학생, 고령층 등 기술 소외 계층이 겪는 정보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다.
UN ITU 보고서는 한신대 교육 모델의 ‘포용성’과 뛰어난 ‘확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한신대의 AI 아트 코딩은 복잡한 코딩 기술이나 막대한 비용이 드는 맞춤형 AI 모델 훈련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기존에 상용화된 생성형 AI(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등)를 활용하여 학습자들이 ‘예술(Art)’을 매개로 직접 창작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AI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저비용으로 구현이 가능하고 교육자 주도로 쉽게 타 지역이나 국가로 확산할 수 있는 배포 모델을 갖추고 있어,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전 세계 어디서든 적용 가능한 ‘K-디지털 포용 교육’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한신대 김애영 디지털새싹사업단장은 “이번 UN ITU 보고서 등재는 우리 대학이 꾸준히 실천해 온 따뜻한 기술 교육과 디지털 격차 해소 노력이 국제 무대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AI 기술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든 이의 창의성을 발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포용적 AI 교육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고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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