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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21~22일 진행된 2026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공동입학설명회 모습. 사진=로스쿨협의회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법조인이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법학적성시험의 2027학년도 일정이 확정됐다.
로스쿨협의회는 19일 ‘2027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시험을 올해 7월 19일 일요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은 5월 26일 오전 9시부터 6월 4일 오후 6시까지이며,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응시 수수료는 24만 8천 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올해 법학적성시험은 시험은 서울, 수원·용인, 부산, 대구·경산, 광주, 전주, 대전·청주, 춘천, 제주 등 9개 지구에서 실시되며,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할 때 하나의 지구를 선택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 종료 후에는 시험지구 변경은 불가하며, 선택한 지구에서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이 7월 19일 시행된 후에는 문제 및 정답을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최종정답을 확정·발표하게 된다. 이후 채점작업을 진행하여 법학적성시험 성적을 8월 18일 발표한다.
법학적성시험은 로스쿨 교육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수학 능력과 법조인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 소양 및 잠재적인 적성을 가지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로스쿨 입학전형에서 적격자 선발 기능을 제고하고, 법학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험과목은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 3개 영역이다. 영역별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언어이해의 경우 30문항 70분을, 추리논증은 40문항 125분을, 논술은 2문항에 110분이다.
법학적성시험 성적 관련하여 로스쿨협의회는 “언어이해, 추리논증 영역 성적으로 표준점수와 표준점수에 해당하는 백분위를 제공한다”며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소수 첫째자리까지 표기하며, 총점 및 원점수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험생이 로스쿨 입학을 위해 개별 학교에 제출한 법학적성시험 성적이 협의회가 해당 학교에 제공하는 실제 성적과 상이한 경우,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여 ‘심각한 부정행위’에 따른 조치를 취한다”며 “법학적성시험의 결과는 로스쿨 입학전형 필수자료로 당해 학년도에 한하여 활용되며, 성적의 반영방법 및 비율 등은 개별 로스쿨에서 결정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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