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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청년에게 직접 듣고, 내일의 구로를 그리다’ 포스터. |
이번 간담회는 성공회대학교 평생학습연구소 청년연구센터를 비롯해 ▲구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로구 청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박수철)’ ▲구로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채움 ▲구로구 청년모임 '더놀자' 등 5개 기관·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이 자리는 “구로구표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첫 번째 이야기”를 부제로,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참석과 줌(ZOOM) 화상회의, 유튜브(채널ID: @guro_youth_park) 라이브 방송을 동시에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취업·창업 중심 청년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거, 복지, 문화, 건강, 사회참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살펴보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어려움과 정책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간담회는 구로구의회 ‘구로구 청년정책 연구회’ 간사인 김현지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수철 대표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년정책 현장 관계자 5명의 주제발표와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먼저 ▲구로청년공간 이룸센터 이지영 센터장(구로구 청년의 취업과 자립, 현장에서 바라본 지원정책의 과제) ▲구로구 청년정책네트워크 강경진 위원장(구로구 청년의 다양한 정책 수요, 실제 정책에 반영되고 있는가?) ▲청년채움 이학준 대표(취업·창업을 넘어, 구로구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가?) ▲구로구 청년모임 '더놀자' 김민석 대표('장애청년의 사회진입과 자립, 구로구 청년정책의 과제)가 진행한다.
이어 성공회대 평생학습사회연구소 청년연구센터 황준서 센터장이 ‘대학과 지역사회를 잇는 구로구 청년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청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황준서 센터장은 “성공회대는 서울 서부권 지역사회에 서울시민대학, 구로인생학교, 다가치학교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민주주의, 노동, 사회복지, 생태, 경영, IT 등 지역사회와 적극 결합할 수 있는 전공을 갖추고 있다”며 “성공회대 학생은 모두 구로구 청년정책 참여자이기도 하기에 앞으로 실증적인 조사를 토대로 구로구 청년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과 교육을 기획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로구의회 박수철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구로구의회 청년정책 연구회가 지역의 청년단체와 연구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구로구표 청년정책의 방향을 찾아가는 첫 번째 이야기”라며, “각자의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모일 때 비로소 현실에 맞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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