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권용진 교수 연구진, ‘천연물 기반 화장품 소재’ 연구

이선용 기자 / 2025-01-09 14:21:00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권용진 교수 연구진이 ‘천연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편백나무(Chamaecyparis obtusa (Siebold & Zucc.) Endl.)와 우절(Nelumbinis Rhizomatis Nodus)을 활용해 미백, 항균, 항염 효과를 입증하며 천연물 소재의 가능성을 새롭게 조명했다.


편백나무 뿌리 추출물 연구에서는 70% 에탄올 추출물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유해균을 제거하는 강력한 항균 효과를 보였다. 연구진은 “편백뿌리 70% 에탄올 추출물은 안전성과 효능을 갖춘 미백 및 항균 화장품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논문제목: Evaluation of Whitening and Antibacterial Efficacy using Chamaecyparis Obtusa (Siebold & Zucc.) Endl Root: Focusing on Functional Cosmetic Materials).

또한, 우절 열수 추출물과 볶은 열수 추출물을 활용한 연구에서는 항산화, 항주름, 항염증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우절 열수 추출물은 뛰어난 항산화 활성과 함께 NO 생성 억제를 통해 항염증 효과를 보여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논문제목: 볶음 유무에 따른 우절 열수추출물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 비교 평가).

이 두 연구 결과는 국내학술지인 동물실험대체법학회지(Korean Society for Alternative to Animal Experiments)에 지난해 12월 게재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천연물의 미백, 항균, 항염 효과를 입증하며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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