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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희(왼쪽) 한국해양대 총장과 강동석 탐험가가 지난해 7월 환담회에서 강 탐험가가 쓴 '인생은 탐험이다'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한국해양대가 제3호 명예선장으로 강동석 탐험가를 임명한다.
한국해양대는 20일 강 탐험가를 제3호 명예선정으로 임명하고 오는 23일 임명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2015년부터 인품과 덕망이 높은 저명인사로 대학 발전과 해사산업 및 해양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명예선장으로 임명하고 있다.
앞서 한국해양대는 1호 명예선장으로 윤제균 영화감독을, 2호는 지대한 영화배우를 각각 임명한 바 있다.
3호 명예선장으로 임명된 강 탐험가는 꾸준한 도전정신으로 대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로 꼽힌다. 회계사이면서 미 연방준비은행 감사관으로 근무했으며, 히말라야 등반 원정과 북극 탐험에 참여한 산악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홀로 태평양 요트횡단과 요트 세계일주를 한 요트인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요트를 타고 세계일주에 성공한 그의 경험을 담은 책 '인생은 탐험이다'를 펴내기도 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삶의 자양분이 되는 젊은 시절의 도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이라며 “목표를 세우고 도전을 이어오는 강동석 탐험가처럼 우리 대학 학생들도 늘 도전하는 정신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석 탐험가는 임명식 이후 학생들을 위한 특강도 진행한다. 특강은 한국해양대 실습선인 한나라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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