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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MAUM교육원이 11일 유촌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폭력대화 기반 인성교육 프로그램 ‘다정다감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원이 지난 11일 교내 덕천관에서 유촌초등학교 5학년 학생 98명을 대상으로 비폭력대화(NVC, Nonviolent Communication) 기반 인성교육 프로그램 ‘다정다감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더욱 중요해진 공감과 소통 역량을 함양하고, 초등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비폭력대화(NVC)의 핵심 요소인 ▲관찰(Observation) ▲느낌(Feeling) ▲필요·욕구(Need) ▲부탁(Request)의 4단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바탕으로 역할극을 진행하며 비폭력대화의 과정을 직접 연습했다.
또한 ‘관찰과 평가의 구분’, ‘느낌말과 필요말 찾기’ 등 NVC의 주요 개념을 익히고,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건강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곽경화 MAUM교육원 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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