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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더불어 봄’이 16일 ‘제3회 충북보건과학대 총장배 전국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3개를 획득했다. 사진=상지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상지대학교 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더불어 봄’이 지난 16일 ‘제3회 충북보건과학대 총장배 전국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겨루기(개인전, 3인조 단체전) ▲손날격파 ▲시범경연(단체전) ▲태권체조 ▲격파로 이루어져 기량을 펼쳤으며, 1,9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더불어 봄’에서는 초등학생 8명과 청소년 7명 총 15명이 참가했다.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손날격파 부분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한편 ▲초등부 금메달 8개 ▲중·고등부 금메달 3개 ▲성인부 금메달 2개 총 13개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최경순 센터장(언어치료학과 교수)은 “대회 참가를 통하여 발달장애 학생들이 사회성을 체득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발달장애통합지원센터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의 사회성과 자립성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봄’은 2019년에 설립되었으며, 상지대 체육학부 태권도전공과 협력해 태권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내 다양한 관련 학과와 연계하여 질 높은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발달장애 학생들의 의사소통 및 자립성 강화,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 증진 및 지역사회 참여 도모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8월 전국 대학 최초로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사업을 기점으로 현재는 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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