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법무부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 선정

이선용 기자 / 2025-11-27 12:00:38
글로벌 과학기술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강원 지역 혁신의 중심대학으로 도약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이하 미래캠퍼스)는 법무부가 주관하는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11월 19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미래캠퍼스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외국인 우수 과학기술 인재의 유치·체류·정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거점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


‘K-STAR 비자트랙’은 법무부가 우수 외국인 인재의 국내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신설한 제도로, 총장 추천서만으로 거주(F-2) 자격이 부여되며 3년 체류 후 영주(F-5) 자격 취득 또는 특별귀화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대학은 이공계 외국인 대학원생의 입학부터 졸업, 취업, 정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미래캠퍼스는 ▲14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11개 BK21 교육연구단(팀) 운영 ▲강원 사립대 중 유일한 대학원혁신지원사업 수행 등 국제화 및 연구 역량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학원 산하에 ‘미래글로벌성공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유학생의 체류·생활·경력개발·비자관리 등 전 주기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높은 연구 수월성을 보유한 대학원과 다년간 유학생 관리 경험을 축적한 국제교류원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IR센터의 성과관리 전문성을 사업 모니터링에 적극 활용하는 고성과형 운영체계를 구축한다.

미래캠퍼스는 ▲SEARCH(오고 싶은 대학): 유학생 사전 평가 및 통합 지원체계 구축 ▲STAY(머물고 싶은 지역): 연구참여 연계를 통한 체류 안정화 및 생활지원 ▲SUCCESS(성공하는 미래): 첨단분야 취업·정주 지원체계 확립 등 3단계 지원전략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연섭 미래캠퍼스부총장은 “이번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 선정은 미래캠퍼스가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우리 대학이 2027년에 진행될 5단계 BK21 선정에서도 높은 성과를 도출해 강원 지역이 글로벌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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