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학생.시민 함께 배우는 ‘열린 주민자치 클래스’ 개강

온종림 기자 / 2026-09-16 11:55:15

국립순천대 위험사회 컨소시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대학생과 지역민이 주민자치의 이론과 현장을 함께 배우는 ‘2026학년도 열린 주민자치 클래스’를 운영한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위험사회 컨소시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대학생과 지역민이 주민자치의 이론과 현장을 함께 배우는 ‘2026학년도 열린 주민자치 클래스’를 운영한다.


‘열린 주민자치 클래스’는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자치의 철학과 제도, 지역공동체의 역할, 현장 사례 등을 다루는 총 10회 교육과정이다. 국립순천대 학생뿐 아니라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순천시민에게도 교육을 개방해 대학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14일 국립순천대 사회과학관에서 열린 첫 특강에는 학생 23명과 순천시민 25명 등 48명이 참여했다. 이날 전상직 중앙대 특임교수는 ‘위험사회와 주민자치의 철학적 재조명: 개인의 주체성과 집단적 자치의 탐구’를 주제로 위험사회에서 개인의 주체성과 집단적 자치가 갖는 의미와 주민자치의 방향을 살펴봤다.

김선명 위험사회 HUSS 사업단장은 “학생과 시민이 함께 주민자치의 가치와 지역공동체의 역할을 살펴보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교육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첫 특강을 시작으로 후속 강의를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국립순천대 사회과학관(E7) 524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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